소통정보]]> <![CDATA[소통교육연구소 > 소통정보]]> 소통정보]]> 소통정보 http://sotongedu.com 제공, All rights reserved.]]> Tue, 7 May 2024 16:09:55 Tue, 7 May 2024 16:09:55 <![CDATA[2022 자기주도학습지도사 양성과정 참여자 모집공고]]>  ]]> Wed, 25 May 2022 10:42:48 <![CDATA[2021 하반기 자기주도학습 2급 양성과정 모집공고]]>  ]]> Wed, 25 May 2022 10:41:05 <![CDATA[답은1조 김동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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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 22 Apr 2016 07:23:31
<![CDATA[3조 최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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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 22 Apr 2016 07:21:50
<![CDATA[답은1조 강신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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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 22 Apr 2016 07:18:15
<![CDATA[끝!!삼조 태양의 삼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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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 22 Apr 2016 00:09:38
<![CDATA[답은1조]]> Thu, 21 Apr 2016 23:06:58 <![CDATA[태양의3조 백종호]]> 점수 많이주시길 바랍니다!]]> Thu, 21 Apr 2016 22:41:35 <![CDATA[2상하죠]]>
점수많이주세요!]]>
Thu, 21 Apr 2016 22:38:30
<![CDATA[불4ㅈ호]]> Thu, 21 Apr 2016 22:38:06 <![CDATA[2상하죠팀 김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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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 21 Apr 2016 22:21:31
<![CDATA[2상하죠 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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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 21 Apr 2016 22:20:53
<![CDATA[2상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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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 21 Apr 2016 21:43:46
<![CDATA[]]> Thu, 21 Apr 2016 21:10:11 <![CDATA[화동중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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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 21 Apr 2016 20:56:05
<![CDATA[가남초 학부모연수 추가자료]]> 자녀들의 기질별 특성과 지표별 학습 등 정리자료입니다.
고맙습니다.]]>
Tue, 15 Dec 2015 16:55:54
<![CDATA[즐길 수 없으면 피하라! [나에게 맞는 진로 찾기]]]>

즐길 수 없으면 피하라! [나에게 맞는 진로 찾기]  

 

피할 수 없으면 즐겨야 할 것이 아니라, 즐길 수 없으면 피해야 한다.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라는 말, 우리에겐 너무 익숙한 말이다. 늘 하고 싶은 공부나 일을 하면서 살 수 없기에,
어쩔 수 없이 해야 하는 상황 이 존재하기에 이 말은 우리가 조금 더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일을 할 수 있도록
마음을 가다듬어 준다. 
그러나 피할 수 없기 때문에 즐기려고 노력한다는 것은 분명 한계가 있다.
피할 수 없는 그 상황을 즐기기가 어려울 뿐더러, 즐긴다 하더라도 그것은 자신의 자아를 외면해 버리는 것이기 때문에
그리 오래가지 못하고 결국 지쳐버린다. 당장은 즐기는 것처럼 보이지만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과도 같다.
따라서 이 말이 가지고 있는 의미는 일이나 공부가 힘들더라도 조금 더 끈기를 갖고 좋은 성과가 있을 때까지
포기하지 말라는 것으로 해석해야 함이 옳다.


인간이 가장 행복해 보일 때는 무엇인가에 집중하고 몰입할 때라 고 한다. 몰입은 강제로 이루어지지 않으며,
흥미로운 것에 자발적으로 이루어질 때 그 효과가 강력해진다. 흥미가 없다면 몰입이 잘 안 되고, 몰입이 잘 안 되면
즐겁지 않으며 결과 또한 좋지 않다. 이것은 우리가 즐길 수 있는 분야나 일을 찾는 매우 중요한 이유이기도 하다.
그래서 우리가 즐길 수 없는 상황에 처해 있다면, 상황에 대한 변화가 필요하지 않은지 깊이 있게 고민해봐야 한다.
물론 자신을 그 상황에 맞추려 노력하는 것도 필요하기 마련이다. 누구나 100% 즐기면서 공부하거나 일하는 사람은 없기
때문이다. 어느 곳이든 당신이 아무리 좋아하고 즐길 수 있는 일이 가득하더라도 당신에게 무거운 짐을 주는 일은
사은품처럼 늘 도사리고 있다. 이것을 견디지 못 하면 결국 자신이 즐길 수 있는 일을 사소한 일로 인해 즐기지 못하는
결과를 초래한다. 하지만, 전혀 즐기지도 못하고 흥미가 없는 상황이라면 애써 즐기려고 노력한다 하더라도 그 결과는
그리 좋지 않을 것이 뻔하기 때문에 상황에 대한 변화를 가져야 할 것이다.




초현실주의의 창시자인 프랑스 화가 앙리루소는 세관원으로 일하다가 마흔이 되어서야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비록 나이로 볼 때는 늦은 감이 없지 않지만, 자신이 즐길 수 있는 일을 찾아야 겠다는 마음으로 새롭게 그림을
시작한 그의 의지는 정말 대단하다. 마흔이 다 돼서 그린 그림은, 그리고 그림에 대한 어떤 교육도 받지 못했던
앙리루소의 그림은 당시 수많은 전문가들에게 혹평을 받았으며, 그림이 매우 유치하다며 인격적 조롱까지 받았다.
그러나, 앙리루소는 그림을 그리는 것이 마치 꿈을 꾸고 있는 것처럼 행복하다며 전문가들의 부정적 의견을 일축하였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앙리루소만의 독창적 그림은 초현실주의라는 하나의 예술 장르를 탄생시키게 된다.
새로운 장르의 탄생이라는 그 어떤 화가도 할 수 없었던 것을 앙리루소는 해내고 만 것이다.
이처럼 수많은 혹평과 모독을 이겨내고 그가 그림을 끝까지 그린 것은 그림 속에서 즐김에 대한 열정을 찾았기 때문이다.
즐기지 못했다면, 어쩔 수 없이 해야하는 일이였다면, 과연 그의 그림이 이렇게까지 유명해질 수 있었을까.





그렇다면 즐길 수 있는 분야를 찾고, 그 일을 더욱 즐기기 위해서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즐길 수 있는 행복한 진로를 찾는데는 크게 두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째, 자신의 강점과 약점에 대한 명확한 파악이 우선이다.
이는 자기 스스로 좋아하는 것과 불편한 것에 대해 분석하여 길을 찾는 방법과 전문가의 진로코칭을 통해 다양한 진단과
결과로 판단하는 방법이 있다. 자신과 타인의 분석과정을 통해 자신의 성향에 대한 인식과 진로 분야에 대한
보다 구체적인 이해를 하여, 자신에게 최적화된 진로를 찾는 것이다. 이는 자신에 대한 자신의 주관적 의견과 진로상담
전문가의 객관적 결과가 조합되어 보다 명확한 진로를 찾는데 도움을 준다. 
강점과 약점, 기회와 위협을 분석할 수 있는 SWOT 분석을 통해 자신을 이해하고, 하고 싶은 일들을 모두 적어보는
버킷리스트를 작성해서 잘 보이는 곳에 부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둘째,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결정했다면, 최선의 노력으로 경주해햐 한다.
TV에 나오는 뮤지션을 보고 있으면 그들의 얼굴에 묻어나오는 온갖 표정이 음악 속에 푹 빠져있음을 볼 수 있는데,
음악을 즐기고 음악 속에 푹 빠진다는 것은 이미 그 음악 전체를 완벽하게 꾀고 있다는 것이다.
가령, 기타나 피아노 같은 악기를 연주하며 즐기는 단계까지 가기 위해서는 그 악기를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는
충분한 노력과 끈기가 필수적이다. 남들 보다 비교적 기타나 피아노를 잘 친다고 해서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충분한 노력이 동반되지 않는다면 어느 정도 악기를 연주할 수는 있겠지만, 전문 뮤지션과 같이 그 악기를 연주하며 즐길 수는 없다. 단지, 연주를 완벽하게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혀 실수하지 않으려 노력할 뿐이다.
무엇인가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은 엄청난 끈기와 노력의 산물임을 절대 잊지 말아야 한다.


최근 들어 많은 젊은이들이 인내심이 없고, 한 직장에 오래 머물지 못하며, 쉽게 포기한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다.
요즘 젊은이들이 끈기가 없고 의욕도 없다는 말이 전혀 근거 없는 말은 아니다. 그러나 인내심이 부족한 이유는
그 상황이 자신에게 맞지 않기 때문임을 알아야 한다. 즉, 그 상황이 즐길 수 있는 상황이 아닌 것이다.
이것은 한 개인의 성격 문제라기보다 결국 진로의 문제이다. 자신의 진로를 제대로 선택하지 못한 젊은이는
하고 있는 일에 대해 불확실성을 가질 수 밖에 없으며, 그러한 심리적 상태가 결국 인내심의 부족과 의욕부족으로
외부에 노출되는 것이다. 이것은 한 개인뿐만 아니라 회사에도 큰 손실을 입히는 것과 다름 없다.
 

결국 진로를 결정하는 것은 한 개인만의 문제가 아닌, 사회 조직 전체에 대한 문제로써
자신의 진로에 대한 심도깊은 고민과 노력이 동반되어야 하는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글 작성 : (주)소통교육연구소 이사/전문위원  임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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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 13 Jun 2015 09:00:05
<![CDATA[[부모코칭] 질문하는 부모, 코치이자 파트너]]>
사람들에게 있어서 외적 동기와 내적 동기는 전혀 다른 성과로 나타나곤 합니다.

그런데 지시는 바로 외적 동기가 되고, 질문은 내적 동기를 이끌어내게 됩니다.

 

자녀가 질문에 답을 하는 과정에 스스로 설득을 하게 되고, 자신의 목표가 되며, 자신의 말에 책임지려 하기 때문입니다.

목표에 실행력이 더해지는 것입니다.

 

질문은 자녀를 성장하게 만듭니다.

질문을 하면 생각을 자극합니다.
코칭의 철학 첫 번째 항목 기억하시지요?

'모든 사람에게는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1'

그러나 그냥 두어도 가능성이 무한하게 펼쳐지는 일은 좀처럼 만나기 힘든 일입니다.

특히 요즘처럼 만화나 영상물이 넘쳐나고 인터넷이 발달하여 클릭만 하면 답이 나오는 시대에는 생각이라는 것이 필요 없을 정도가 되었지만, 분명한 것은 생각이 인간을 인간답게 만들고, 또 사람들과 다르게 만드는 힘입니다.

 

질문은 답을 만들어 냅니다.

또한 그 답이 보다 나은 방향을 찾도록 합니다.

코칭의 철학의 두 번째 항목!




'한 사람에게 필요한 해답은 모두 그 사람 안에 있다!'
 였습니다.

이미 우리 모두가 느끼고 있듯이 엄청나게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사회는 부모가 그 답을 갖고 있을 수 없습니다.

그저 한 세대 이전의 답이었을 뿐! 자녀들 세대의 답은 결코 되지 못합니다.

 

그들이 답을 찾도록 도와주기 위해, 그들 안에 있는 답을 끌어내기 위해 질문이 필요한 것입니다.


코칭의 철학 세 번째도 기억하시나요?


'그 사람에게 필요한 답을 찾기 위해서는 파트너(코치)가 필요하다!'

바로 부모가 코치가 되어 자녀에게 질문을 함으로써 자녀는 그 안에 있는 해답을 찾고, 무한한 가능성을 실현시켜 나가는 것입니다. 

또한 질문은 화가 난 자녀에게는 진정효과를 주며, 감정을 쌓아두지 않고 이성적으로 원인과 결과를 생각하게 만듭니다.

공감적 경청과 함께 적절한 질문을 한다면 화를 풀게 할 뿐만 아니라 최상의 대안도 만들어내게 됩니다.

 

질문은 자녀와의 관계에서도 최상의 관계를 만들어갑니다.


일방적으로 지시를 하지 않게 되며, 혼내는 일이 줄어들게 됩니다.

경청과 질문을 통해 자녀들은 자신을 존중해 줌을 느끼게 되어 정체감이 확립되고 자아존중감이 높아집니다.

또한 자녀의 상황에 대한 정보를 얻으며, 대화의 방향을 만들어가게 하고, 자녀의 마음을 열게 하며, 귀를 기울이게 만들고, 주제를 통제할 수도 있게 됩니다.

 

이래도 질문보다는 지시와 명령을 하시겠습니까?

당장 쉽다고 자녀를 위한 질문을 그만두고 지시와 명령으로 일관하셔서는 안 됩니다.

 

 

고맙습니다.

- 소통교육연구소 소장/마스터코치 스마일홍 홍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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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 27 Jan 2015 13:18:58
<![CDATA[[부모코칭] 부모가 자녀의 인생을 결정한다. ]]>


'너 왜 그 모양이니?'

 

부모님들은 자신을 탓하기보다는, 중학생 고학년이나 고등학생 쯤 된, 이미 너무나 많은 것들이 부모님에 의해 결정돼버린 자녀를 탓하곤 합니다.

 

코칭부모 워크숍에서 물어보면 대부분의 부모님들은 자녀에게 영향력을 발휘하는 시간을 15년 남짓으로 꼽고 있고, 일부만 20년 정도를 말하곤 하지만 대부분은 희망이라고 고백합니다. 어린 자녀들을 생각해보면 부모님, 특히 엄마는 하늘이고 우주인데 어찌하여 그 유효기간이 15년이란 말인가요...

 

무언가 크게 잘못되었습니다.

실제로 자녀들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시기가 이제 시작되려는 때에 부모님의 영향력이 줄어들거나 발휘되지 않는다면 너무나 안타까운 일이 아닐까요? 그 중요한 시기에 아무 영향력 없이 그저 바라만 보아야 한다면... 생각만해도 끔직한 상황입니다. 도대체 왜 이런 상황이 만들어진 것일까요?

 

많은 경우 부모님들은 자녀들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이미 잘 알고 있습니다.

많은 경우 부모님들은 자녀들이 시행착오를 겪지 않고 빠르게 앞으로 나아가기를 바랍니다.  

 

부모이기 때문에 당연한 생각이긴 합니다. 그러다보니 자녀들의 행동이 눈에 보입니다. 그러니 당연히...

많은 경우 부모님들은 의도하지 않아도 자녀들이 듣기 싫어하는 말들만 골라서 하게 됩니다.

많은 경우 부모님들은 자녀들에게 칭찬보다는 꾸지람을 더 많이 하게 됩니다.

많은 경우 부모님들은 자녀들을 기다려주기보다는 자녀가 해야만 하는 것들을 강요하곤 합니다.

많은 경우 부모님들은 자녀를 위해 악역을 대신하고 있을 뿐이라고 스스로 위안하곤 합니다.

  

부모님들은 자녀들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니 조급해지는 겁니다.

결코 자녀들의 답이 아닌 것을 정답이라고 믿으며 자녀들에게 강요하는 것은 아닐까요?

 

문제는 부모님들께서 너무나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부모님들께서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한 답이 자녀의 답이 아님을 알게 되는 시점은 중요한 시기가 다 끝난 후이거나, 때론 아직도 모르고 있습니다.

 

자신의 답이 아닌 것을 강요받는 자녀들은 어떨까요?

극히 일부 자녀들에게는 맞는 답일 수 있고, 또 일부 자녀들은 그런 상황을 원할 수도 있습니다.

부모님의 유형과 자녀의 유형상 코드가 맞는 경우입니다.

그러나 결코 많지 않으니 나와 내 자녀가 그럴 것이라는 기대는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부모님의 영향력이 15년 안팍인 이유가 바로 그것입니다. 아이들은 그동안 어려서 그냥 받아왔던 부모님의 영향, 간섭, 지시, 명령, 강요, 평가, 확인, 그리고 꾸지람에서 벗어나고 싶은 것입니다.

 
 

  

한 사람에게 필요한 해답은 모두 그 사람 내부에 있다.

 

이것이 코칭의 철학 두 번째입니다.

코치가 아닌 일반인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부분이기도 하며, 물론 코치도 힘든 부분입니다.

혀 밑에까지 치고 올라오는 말해주고 싶은 ‘정답’을 꾹꾹 눌러서 튀어나오지 못하도록 해야만 하는 일이니 그 얼마나 힘든 일인 것인가요. 코치들은 부모님들께서 정말로 힘든 일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철학이 코칭의 정말 핵심임을 이해해야만 합니다.

그가 답을 그 안에 갖고 있다고 전제해야만 그 답을 끌어내기 위한 노력을 하게 됩니다.

그저 내가 알고 있다고 쉽게 알려준 답은 결코 그의 답이 아닌 것입니다.

설득력이 떨어지며, 그는 실행해야 할 의무를 느끼지 못합니다.

그동안 수없이 많이 받아왔기 때문에 이제는 별 힘도 갖지 못하는 지시와 명령 중 또 하나일 뿐입니다.

그것은 그의 것이 아니니 그의 책임도 아니라고 느끼게 됩니다.
 

 

 

자녀들에게 지시와 명령이 그다지 힘을 갖지 못함은 이미 많은 부모님들께서 경험해 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이제는 코칭하는 부모가 되기 위한 두 번째 중요한 철학에 대해 가슴 깊이 새기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자녀들에게 필요한 해답은 그들 내부에 있습니다. 이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잘 들어주면서 그 안에 있는 답을 끌어내고 지지하고 격려하는 일입니다.

 

 

 

고맙습니다.

 

 

 

- 마스터코치 스마일홍 홍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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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 12 Sep 2014 16:59:16
<![CDATA[[부모코칭] 모든 자녀는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

"모든 자녀는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

때로는 이 말을 신봉하는 부모님이 자녀를 힘들게 하곤 합니다.

아이의 능력이나 실력을 넘어서는 엄친아의 길을 내 아이에게 강요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걱정도 듭니다.

그런데 실제 대부분의 경우 아이의 능력이나 실력도 부모의 책임입니다. 부모님이 그렇게 되도록 만들어왔기 때문입니다.

 




"모든 사람에게는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

 

이것은 코칭의 철학 첫 번째입니다.

이 말을 믿지 않으면 코치가 될 수 없습니다. 코칭이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코칭의 철학 두 번째와 세 번째를 실천하지 않으면서 자녀가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고 믿으면 자녀가 불행해지기 쉽습니다.

 

이제 굳게 믿으세요. 우리 아이들은 무한한 가능성이 있습니다.. 단, 코칭의 철학을 선택적으로 받아들이지 말고 전체를 모두 내 것으로 만드세요. 그러면 우리 아이의 미래는 달라집니다. 우리가 부러워했던 그 엄친아가 바로 우리 아이가 될 수 있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부모님의 자녀들은 무한한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 가능성을 그대로 묻어버린다면 너무나 안타까운 일일 것입니다.

자녀의 그 가능성을 끌어내시기 바랍니다.

지금 현재 자녀의 나이가 몇이든, 현재 상황이 어떠하든 가능합니다.

다만 나이가 많아지면 그만큼 더 힘들겠지만.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이제 사랑하는 자녀들을 위해 코치로서의 부모가 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주)소통교육연구소  소장 스마일홍 홍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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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 12 Sep 2014 16:43:56
<![CDATA[[부모코칭] 소중한 우리 아이 코치는 누구인가.]]>
코치라는 말은 운동장에만 있는 것인 줄 알았다.

 

그래도 그들 중에는 멋진 코치들도 꽤 있었다. 2002년에는 온 국민을 길거리로 뛰쳐나오게 만들기도 했었고, 국민 남동생 박태환선수의 뒤에도, 피겨 여왕 김연아 선수의 뒤에도 코치는 있었다. 최근에는 그렇게 위대한 코칭으로 성장한 코치가 또다른 성과를 내며 선순환하는 것을 보기도 한다. 한 사람 코치의 힘은 그렇게 위대할 수도 있구나...
 

 
                                                   <사진 출처 : 서울신문 / 노컷뉴스>

 

 

우리 아이들은 누구나 다 소중하다.

그리고 훌륭하게 성장시키고 싶다.

그런 우리 아이에게도 코치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우리 아이가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로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자신의 꿈과 비전을 실현시킬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코치가 있다면...

 

이제 코치는 스포츠 세계에서 비즈니스 세계를 넘어 우리의 가정, 자녀들에게도 필요한 사람이 되었다.

물론 자녀에게 있어서 이 세상에서 가장 좋은 코치는 다른 누구도 아닌 부모님이다.

부모님께서 자녀에게 코칭하는 부모가 되신다면 자녀는 이 세상에서 최고의 코치를 갖게 되는 것이다.

전문 코치를 두더라도 궁극적으로 부모가 코치가 되신다면 전문 코치의 코칭이 더욱 더 큰 위력을 발휘하게 된다. 

 

부모는 보호자이며 양육자이다. 대부분의 가정에서 자녀가 어렸을 때 보호자로서의 역할에는 큰 문제가 없다. 그러나 자녀가 성장해 나감에 따라 보호자에서 격려자로 코치로 역할이 바뀌어야만 하는데 그 부분은 충분치 못한 듯하다.

 

어렸을 때는 잘 하던 칭찬과 격려가 커가면서 줄어들다보면, 어느 날부터는 미운 짓을 골라하게 된다.

심한 표현을 하는 사람들의 말을 빌면 ‘미운 네 살, 죽이고 싶은 일곱 살’이라는 말까지도 나온다.

이 세상에서 가장 가까운 부모에게서 인정받고 격려받지 못하는 자녀가 밖에서 다른 사람한테 인정받기를 원한다면 이는 과한 욕심이 아닐까?

 

하지만 어떻게 바뀌어야 하는지, 어떻게 부모가 코칭을 해야 할지 잘 모르는 것이 현실이다.

자칫 잘못하여 지나치게 자만감만 높여 놓으면 공주병, 왕자병이라는 불치의 지병을 안고 살아갈 수도 있음에도 주의해야만 한다.

이는 집에서는 괜찮을지 몰라도 밖에서는 눈총 받고 따돌림 받을 수 있는 일이기도 하다.

 
 

  

이제 코치로서의 부모 역할을 해야 할 때이다.

에노모토 히데다케가 말한 코칭의 철학을 자녀에게 적용한다면 다음과 같이 바꿔볼 수 있다.

 

1. 모든 자녀에게는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

2. 자녀에게 필요한 해답은 모두 그 자녀 안에 있다.

3. 해답을 찾기 위해서는 부모의 코칭이 필요하다.

 
 

 

자녀가 어떻게 성장해 가는가는 전적으로 부모의 책임입니다.

모든 부모가 자녀교육 전문가가 되어야만 합니다.

소중한 우리 자녀를 대상으로 부모의 역할을 대충하거나 연습으로 할 수는 없지 않습니까?

우리의 자녀들도 그들 인생은 단 한 번밖에 없는 소중한 기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행착오를 겪지 않게 하려는 부모의 마음이 때로는 아이에게 어른들이 알고 있는 답을 강요하기도 합니다.

 

모든 부모님들께서는 자녀에게 코치가 되실 수 있습니다.

이 홈페이지와 컬럼, 그리고 부모학교와 멘토링을 통해 자녀의 코치가 되어 아이들을 무한성장하도록 도울 수 있는 코칭하는 부모가 되실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주)소톡교육연구소 소장/마스터코치 스마일홍 홍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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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 12 Sep 2014 14:34:48
<![CDATA[[여행] 가족과 함께 다녀오기에 좋은 곳, 곤지암 화담숲]]>
휴가철을 맞이해서 딸과 둘이 경기도 곤지암 리조트 내에 있는 수목원 "화담숲"에 다녀왔습니다.
이곳은 모노레일을 타고 산 정상까지 올라간 다음 숲길을 따라 내려오는 조금은 특이한 수목원입니다.

성인기준으로 입장료가 9000원, 모노레일 요금이 3000원.. 수목원 치고 좀 비싸다고 생각이 들지만,
막상 들어가보면 관리가 무척 잘 되어 있고, 아이들이나 노인분들도 편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
입장료가 아깝다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노천카페 분위기도 아주 좋구요~
제 개인적으로는 여지껏 가본 수목원 중 손에 꼽을 정도로 남다른 느낌이었습니다.

정상으로부터 입구까지 내려오는 시간은 천천히 쉬면서 올 경우 1시간 30분~2시간 정도 걸립니다.
수목원 자체가 조금 크기도 하고, 길이 꼬불꼬불하게 되어 있어서 심심하지 않습니다.

가족들끼리, 또는 연인끼리 가볼만 한 곳으로 적극 추천합니다!
힐링하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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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 19 Aug 2014 23:0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