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 18일(수)에는 제14회 소통교육콘서트가 열립니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유대인의 하부르타 교육과 밥상머리 교육을 능가하는 최고의 가정교육 기법인 가족회의가 주제입니다.
가족회의는 잘만 운영하면, 아이들에게 이 세상에서 필요한 모든 것을 터득하게 할 수 있는 대안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가정에서 가족회의가 아이들을 그저 혼내는 장으로 운영되기에 제대로 되지 못하고 시들해지면서 결국 가족 모두가 피하는 시간이 되어 버립니다.
우리 나라에서 이루어지는 대부분의 회의가 그렇듯이 공지하고 통보하며, 질책하는 회의로는 창의적이고 주도적인 아이를 만들지 못합니다.
잘 운영되는 가족회의는 그 안에서 무한 성장하며, 습관을 만들고, 가정의 화목을 만들며, 표현력과 사고력, 협상력, 주도력, 리더십이 향상됩니다. 독서는 물론, 학습도 재미있게 이끌어갈 수 있습니다.
그 기법을 배워보시지 않겠습니까?
11월 18일(수요일) 오전 10시 여주대학교 여암학술정보관 평생교육원 1강의실에서 진행되며,
홍성민 교수님, 임장한 교수님께서 진행해 주십니다.
물론 참가비 없는 무료 공개 콘서트입니다.
그리고 매월 진행하는 프로그램의 내년 8월까지의 계획을 함께 공개하오니 잘 메모해두셨다가 참석하시기 바랍니다.